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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핫(Hot)했던 보험상품과 2026년 주목해야 할 보험상품
작성자 : 서병남 게시일 : 2025/12/29 조회수 : 32933
● 2025년 핫(Hot)했던 보험상품

2023년 월평균 678억 이었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합한 GA시장의 규모가 2024년 월평균 874억 규모로 29% 성장하였으며, 2025년에도 성장률은 2024년 비해 조금 줄었지만 11월까지 월평균 907억 규모로 4%정도 성장하였다. 12월 마감을 감안하면 5~7%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2025년에도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합한 전체로 보면 2024년에는 1월과 12월 1,000억을 넘겼었는데, 2025년에는 3월과 7월에 1,000억을 넘겼고, 아직 최종 마감이 되지 않는 12월도 1,000억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GA 시장에서는 생명보험의 성장이 더 컸는데, 2024년 54% MS에서 2025년에는 11월까지 55% MS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요인은 2024년에 이어 종신보험의 판매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이며, 일부 연금을 활용한 저축성 보험이 단발적으로 판매량의 급증과 치매간병보험을 중심으로 하여 생명보험의 MS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장기인보험이라고 하는 즉, 질병과 상해를 중심으로 하는 보장성보험 위주로 판매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유병자간편심사보험과 종합건강보험과 어린이 대상 보험을 주로 많이 판매하고 그 뒤를 운전자보험 등을 판매하였다.




-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시장에서 과반을 넘기고 있는 유병자간편심사보험
건강검진의 확대 등으로 일반 표준체 가입대상이던 사람들이 용종을 제거하거나 약을 먹는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유병자간편심사보험의 가입대상이 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유병자간편심사보험의 판매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가입대상의 증가와 더불어 상품에 있어서도 보장하는 담보와 보장금액 등도 일반 상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경우가 나타나면서 판매량은 계속 증가 중이다.

또한 새로운 보장이 등장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유병자간편심사보험에 반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최근 특정 보장의 한도가 줄어드는 등 절판이 되는 경우 유병자간편심사보험에서 우선적으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유병자간편심사보험의 판매 비중은 이미 판매비중이 50~60%에 이르고 있어서 다른 상품과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 현재 보험시장의 대세가 된 암/2대 주요치료비
2024년 1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암주요치료비와 2024년 하반기에 등장한 2대/순환계 주요치료비는 현재 종합보장을 하는 모든 상품에서 대부분 주력 보장이 되고 있다.

주요치료비가 질병 보장의 핵심이 되다 보니 보험사들의 경쟁도 매우 치열해지면서 처음 등장한 이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 중이다.

단순한 암치료에서 병원세분화와 보장세분화 및 전문화를 통한 보장금액 확대, 전이암과 비급여치료 확대까지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주요치료비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 시에 일정 금액을 미리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선지급 상품까지 등장하여 고객들의 반응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또한 암치료에서는 올해 상당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입자치료비 보장이 등장하여 크게 이슈가 되었으며, 항암치료 중 호르몬 치료의 경우 실제 치료비용에 비해 상당히 많은 금액을 보장(3천만원)하다가 한도를 현실에 맞게 일정수준(3백만원)으로 줄이면서 절판효과 등으로 판매가 급증하기도 하였다.

- 보장축소로 이슈가 된 간병비보장
2024년에도 이전부터 판매량이 증가하던 간병비보장 즉, 간병인사용일당 보장이 보장하는 금액을 줄이면서 이슈가 되어 판매가 한 때 급증하였다.

일반 병원기준 간병인 사용 시 하루당 최고 20만원까지 보장하던 것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줄였으며, 요양병원의 경우에도 한 때 최고 하루당 9만원까지 보장하던 것을 지금은 5만원 내지 6만원으로 축소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간병비 보장이 시장에서 크게 이슈가 되어 보장금액을 줄인 이후 일부에서는 다시 금액을 상향하여 진행하고 있어서 현재까지도 간병비보장 시장은 이슈가 되고 있다.

- 생명보험사의 핵심이 된 종신보험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생명보험사의 상품 중 크게 활용이 되었던 종신보험은 2025년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2025년에는 2024년에 이어 환급률을 포인트로 하는 단기납종신보험의 활용이 일정부분 지속되었으며, 이후 추가로 환급률 위주가 아닌 보험금을 확대하는 일반 종신보험도 같이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종신보험의 시장의 규모를 유지하였다.

종신보험은 생명보험사 상품 중 최고 60%를 차지할 정도로 판매비중이 컸으며, 전체적으로 연간 연간 50% 이상의 판매비중을 나타냈다.






- 치매보험의 성장
치매보험은 손해보험 보다는 생명보험사에서 먼저 주력으로 판매가 되었는데, 2025년에는 손해보험사에서도 치매보험에 많은 비중을 두고 새로운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레캠비로 대표되는 표적치매치료보장이 경쟁적으로 확대되면서 기존 치매에 대한 진단비 보장과 시설과 재가 치료 보장 및 장기요양 보장과 더불어 치매보험 시장의 판매력을 높이고 있다.


● 2026년 주목해야 할 보험상품
수수료 1200%룰 적용, 수수료 공시 예시, 보험사들의 성장보다는 수익성 확보 경쟁 등으로 2026년은 보험시장은 매우 많은 변수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주력시장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여 상품에 있어서도 기존 상품의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보장의 등장 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6년에는 예정이율과 해지율, 위험률 등의 변경으로 보험료 변경이 예상되고 있으며, 실손의료보험 개정도 예고되고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유병자간편심사보험의 확대
유병자간편심사보험은 여전히 시장의 대표상품으로 그 의미가 더 키질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의 핵심이 되고 있는 주요치료비 보장과 수술비, 간병비 보장 등을 모두 포괄하여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종합보장보험으로 상품 경쟁이 커질수록 첫번째 반응은 유병자간편심사보험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년 초에는 보험료 변경이 예상되고 있어서 이러한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이며, 실손의료보험의 대체보장상품으로도 판매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절반이 넘는 MS는 당분간은 계속해서 유지되며, 오히려 그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보이며, 보험사들은 가격 경쟁과 더불어 인수경쟁을 더욱 더 치열하게 하여 시장의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 점점 치열해지는 보험료 경쟁을 하는 건강체 5.10.10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를 대상으로 건강한 고객들의 경우 일반 표준체 상품보다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건강체 5.10.10 상품은 계속해서 비중을 높여 왔는데, 2025년에는 할인 대상이 아니어도 먼저 할인을 해 주는 선할인 제도가 도입되어 관심을 끌었다,
보험시장은 유병자 시장과 건강체 시장으로 나뉠 정도로 의미가 커지고 있는데 이러한 보험료 할인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건강체 시장은 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핫한 실손의료보험
1년 전부터 언급되던 실손의료보험의 5세대 개정은 2026년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4세대에서 5세대로 변경과 더불어 과거 실손의료보험 중 1,2세대 상품 중 재가입이 안 되는 가입자 대상으로 매입과 선택형 특약 제도 등도 같이 시행될 것으로 보여 2026년은 실손의료보험으로 인한 영향이 크게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실손의료보험이 개정되면서 본인의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손의료보험만으로 의료비가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로 인해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있더라도 본인부담금을 만회할 만한 상품을 대비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이로 인해 기본적인 진단비 외에, 수술비, 입원비, 그리고 최근 등장한 주요치료비 등 보완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보험사들의 경쟁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는 치매보험
2025년 생명보험사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치매보험은 점차 손해보험에서도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치매보험의 보장도 더 다양화되고 새로운 보장도 추가되면서 지금보다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과거에 판매되었던 치매 진단비 등으로 인해 보험사의 손해율도 높아지고 있어서 보장금액을 줄이면서 조정하고 있기도 하다.

결국 새로운 치매보험 시장의 확대와 한편으로 손해율 관리를 위한 보장 제어 등이 맞물리면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사회적으로 치매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점차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스밸리 서병남대표(suh4048@InsValley.com)

** 인스밸리에서 월간 인슈어런스 2026년 1월호에 제공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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